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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


"열린 신약성서연구"라는 상이 차려져 있습니다.
찬은 변변치 않습니다만 이리저리 둘러 보시면서 눈요기을 하시거나,
괜찮다 싶으면 맛도 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열린" 이란 의미는 이 홈페이지가 말 그대로 누구에게나 열려있음을 뜻합니다.
   "신학은 특정부류 사람들 만의 전유물이 아니라 신앙인이라면 누구나 절대적으로 관심을 갖고 배우고 알아야 하는 것이라는 생각을 저희 "열린 신약성서연구"는 가지고 있습니다.

   성 어거스틴의 credo ut intellectum 혹은 fides quaerens intellectum ("알기위해서 믿는다", "앎을 찾아가는 믿음" - 즉, 일단 믿고 나서 그 믿음이 무엇인지를 점차 깨달아 간다) 이라는 모토나, 루터의 만인제사장설, 혹은 그가 누구나 하나님의 말씀인 성서를 읽고 직접 그 분의 뜻이 무엇인지를 알아야 한다는 신념으로 라틴어로 된 성서를 당시 독일 일반인들의 언어인 독일어로 번역했던 작업 등은 모두 이와 같은 맥락에 서 있다고 볼수 있습니다.

   따라서 저희 "열린 신약성서연구"는 특별히 평신도 여러분들의 방문을 환영합니다!!! 꾸준히 이 곳에 실리는 글들을 읽어 가시면서 서로의 귀한 깨달음과 생각들, 믿음의 체험들을 나누어 가다보면 적어도 우리가 "점점 깨달아 나가는 믿음"이라는 올바른 길을 가고 있다는 자부심과 확신을 가지며 더욱 "두려움과 떨림" (빌 2,12)으로 주님의 뜻대로 살아가는 귀한 믿음의 삶을 살지 않겠나 조심스럽게 전망해 봅니다.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요 8,32)는 말씀에 의지하여 용기를 내어 진리의 말씀을 좀 더 깨우치기 위한 순례의 길을 같이 떠나지 않으시렵니까?


   물어볼 것이 있으면 주저말고 "물어보세요"로 문의하십시요. (사족을 달자면 "열린 성서연구"'물어보세요'난은 특별히 평신도 중심으로 운영됩니다. 따라서 신학수업을 받고 계신 분들이나 신학분야, 교회의 전문인 들은 일반 분들에게 기회를 준다는 의미에서 질문을 삼가해 주십시요) 질문이 중구난방이 되거나 촛점을 잃지 않고 서로 연관을 가지면서 점점 더 깊이 있게 되어가기를 바라면서 한 두 가지 제한을 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질문은 질문하실 당시 홈페이지 첫 화면 아래에 있는 '새글' 에 소개되어 있는 글과 관련해서 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 그리고 질문을 하시기 전에 반듯이 "물어보세요"를 살펴 보시면서 혹 비슷한 질문이 이미 거기에 올라와 있는 지 확인 해 보시기 바랍니다. (중복을 피하기 위해서).

    3. 매 질문들에 대해 반듯이 답변이 주어지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제 능력 밖의 물음이여서 답변을 해드리지 못 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실망하시지 마시고 인내를 가지시고 기다리십시요. 저희도 질문된 문제들에 대해선 어느 때 인가는 어떤 식으로라도 대답을 드리겠다는 자세로 계속 글을 실어 나가겠습니다. 또 한편으로는 질문하신 본인도 스스로 계속 답을 찾아 보려고 노력하십시요. 하나님께서 우리 모두에게 지혜를 주실 것입니다.

    4. 대답은 경우에 따라서 짧게 드릴 수도 있습니다. 혹은 책을 소개하는 것으로 대신 할 수도 있고 혹은 제가 거꾸로 질문을 던지는 것으로 대신 하기도 할 것입니다. 질문이 있을 경우 개인적으로 메일을 보내시지 마시고 다른 분들도 보고 도움이 되게 꼭 '물어보세요' 난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5. 마지막으로 혹시 저희로 부터 제시된 답이 여러분들의 생각과 다를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럴 때에 서로 관용하며 이해하려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초대교회 당시에도 서로 다른 생각 때문에 (예를 들면 이방인 출신 기독교인들이 할례를 받아야 할 것인가, 율법으로 부터 자유라고 외치는 사도 바울의 복음이 과연 옳은 것인가 하는 문제로) 예루살렘에서 사도회의가 열리기까지 했습니다 (행 15장, 갈 2장을 읽어 보십시요). 회의 결과는 누가 옳다가 아니라, 서로에게 같은 하나님의 은혜가 있음을 인정하고 "베드로는 유대인에게, 사도 바울은 이방인에게" 복음을 전하기로 합니다. 이 홈페이지를 대해실 때에도 교리때문에 딱딱하게 굳은 신앙이 아니라 열린 마음, 상호존중에 기초한 신앙의 자세가 필요할 것입니다.


PS: '안내'가 너무 장황하고 딱딱한 인상을 드리지 않았나 모르겠습니다. 만약 그렇다면 용서하십시요. 그리고 편한 마음으로 열린 신약성서연구를 방문해 주십시요. 서로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 것이 있으면 언제든지 자유롭게 말씀해 주십시요. 두드리면 열릴 것입니다 (마 7,7). 아니, 저희는 항상 열려 있습니다.

*"물어보세요" Password는 cgh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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